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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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는 대학병원을 가야한다고 주장하시던 아버지를 설득해 저희 남편과 어머니께서 7월 말에 가서
수술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고 고른곳이라 아버지 성격에 맞을까 수술후에 또 뭐라고 잔소리 하시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어낙 까다로우신 아버지 성격을 다 맞혀주시고.....멀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수고로우셨는지 눈에 훤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음식점이라도 흠을 꼭 잡아 뭐라고 하시던 아버지 정말 칭찬이라고는 모르시던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칭찬을 하시더군요.
친절하시고 아픈곳도 없어지고 70의 나이에 50대가 된것 같다고 하십니다.
수술후에도 잘 설명해주시고 이것 저것 신경써주신 선생님들 정말 정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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