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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0월의 여성건강관리  
 작성자 :  안조안 
  •   조회수 : 1365     2007-10-12 17:01:57  

10월에 알아두어야 할 여성건강 상식들 | 건강♡



10월 10일, 제 2회 임산부의 날. 10월 셋 째 금요일은 여성건강의 첫 번째 위협이 되고 있는 ‘유방 촬영의 날’이고, 10월 넷째 월요일은 유방암 퇴치 운동을 벌이는 ‘핑크리본 데이’다.
비단 유방암뿐이랴.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질병들에 대해 생각해 볼 시기이다. 여성건강 인식의 달을 맞아, 여성 건강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중요한 상식들을 여성 전문병원 의료진들로부터 점검해본다.

▶ 생리가 알려주는 자궁 건강.

여성 건강의 척도는 자궁이다. 생리 시 주기와 양이 일정하지 않고 덩어리가 동반되거나, 검은 암흑색이나 옅은 담홍색 또는 선홍색을 띠는 경우, 또 생리기간 중에 나타나는 도벽이나 불안함 등의 생리전증후군은 몸 상태의 이상을 대변한다.

초경에서 폐경기가 오는 갱년기까지 매월 여성에게 찾아오는 생리가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지속될 경우는 자궁 경부의 손상, 자궁 유착, 난관 유착,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골반염에 이르기도 하며, 이는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할 것.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를 할 수 있게 하려면,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따른 내복약과, 한방좌약, 온열침치료, 좌훈법 등을 병행한다. 하복부 찜질, 적당한 유산소운동, 긍정적인 생활태도가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 정신건강까지 위협하는 주부비만, 체중증가 경계

비만은 절대적으로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다. 특히 비만으로 인한 정신과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되면서 평균 10kg 정도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데, 아이를 낳은 후 빠지지 않는 부종으로 산후비만이 되면서 우울증을 경험하고, 육아와 주부생활은 스트레스성비만으로 여성건강을 위협한다. 출산을 하지 못한 주부는 불임으로 오는 비만도 있으며, 폐경기와 함께 갱년기비만도 조심해야 한다.

한방 다이어트는 이런 주부들의 산후다이어트, 불임다이어트, 스트레스다이어트, 갱년기다이어트를 체력을 손상하지 않고 체중감량을 유도하는 원리로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전규일한의원 전규일 원장은, “식욕을 억제하고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분해하되, 위장과 기력을 보하며 체질을 개선시킨다. 한방으로 개선된 음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운동습관을 치료가 끝나도 요요현상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단, 산후 다이어트는 출산 후 100일이 지난 후부터 적용할 것.

▶ 性건강 위협하는 외형상의 문제와 질 내부 기능상의 문제

여성의 질은 나이가 들수록 헐거워지면서 하복통과 요통이 느껴지거나, 염증, 요실금, 대변이 새는 분실금이 오기도 한다. 이는 부부관계에 있어 여성을 소극적이고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데, 중년뿐만 아니라, 요즘은 젊은 여성들도 레이저를 이용한 질성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 때는 여성 환자가 평소 불편했던 곳이나 좀 더 개선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동시에 수술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일부 여성들 가운데서는 질 성형을 하면서 회음부 근육재건성형술이나 소음순 성형수술, 음핵성형술 등을 필요로 하는 케이스가 있다. 질 레이저 성감수술은 성감을 극대화시켜주는 효과 외에도 요실금 치료까지 가능하다. 고은여성의원 임계화 원장은, “남성 성기의 크기에 따라 여성의 질 내부 크기를 조절하는 맞춤 수술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남성흡연 줄고, 여성 흡연 늘었다.

여성 폐암환자가 늘고 있다. 간접흡연의 영향도 상당하지만, 직접 흡연자도 늘어났다는 통계다. 담배를 오랜 기간 피우고 있거나, 폐암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결과, 남성 흡연율은 줄어든 반면 여성의 경우는 늘어났다.

폐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기침, 흉통, 호흡곤란, 객혈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으면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폐암은 일찍 발견해야 치료가 가능하고 오래 살 수 는데, CT와 형광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하면,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조기폐암 진단률을 3배이상 높일 수 있다.

내과전문의 진성림 원장은 “형광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하면, 폐 안쪽에 생긴 종양까지도 발견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폐암과 관련한 모든 검사가 한 번에 끝나기 때문에 만일 달갑지 않은 결과가 나왔더라도 큰 병원에서 다시 검사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기침과 피가 섞인 가래나 흉부 통증 그리고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3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볼 것.

▶ 핑크리본 데이, 과연 여성만 유방암이?

남성도 유방암의 무풍지대는 아니다. 유방은 여성 고유의 상징, 남성에게도 유방이 있는 걸까?

여우성형외과 빈철원 원장은 남성에게도 여성에 비해 상당히 빈약하지만 유방 조직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남성에게도 유방암은 존재하며, 이는 여성형 유방증(여유증)이 있는 남성에게서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여성형 유방증의 증상은 주로 양측 가슴에 대칭성으로 통증이 느껴지며 비교적 부드러운 혹이 만져진다.

여성형유방증(여유증) 남성들은, 가슴성형이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지방조직은 지방흡입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유선조직은 유선조직을 얼마나 적절히 제거하느냐가 수술의 성공여부를 좌우. 너무 과도하게 제거할 경우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메디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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